'계엄사태' 사흘째 궂은 날씨에도 "尹 퇴진·국힘 해체" 집회 계속

민주노총,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역→광화문역 인근 행진
"계엄 선포, 명백한 내란…체제 전복 꾀한 쿠데타 세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5일 오후 서울역 인근에서 '내란범 윤석열퇴진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마치고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5일 오후 서울역 인근에서 '내란범 윤석열퇴진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마치고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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