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7일 현금 68억 원을 도난 당했다는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 수사에 착수해 피의자 A 씨를 검거해 40여억 원을 압수했다. 2024.10.10 (송파경찰서 제공)관련 키워드미니창고다락도난현금도난창고현금도난정윤미 기자 아내 흉기 위협 60대 남성, 옆집에도 난동…경찰, 결국 테이저건 쐈다하룻밤 새 사라진 '현금 68억'…범인 잡고 보니 보관업체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