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A 씨가 편의점에서 눈썹 면도칼을 구매하는 모습 (서울경찰청 제공)관련 키워드소매치기자작극지하철소매치기지하철소매치기20대남성정윤미 기자 경찰청장 "베트남과 치안협력 강화, 관광객·교민 안전·신속 지원""지하철서 700만 원 소매치기"…빚 갚을 길 없던 20대 '자작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