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빈집에 테이프를?…전세사기 피해 주택 불청객 된 '상도동 빌라왕'

서울 동작서, 70대 임차인과 조카 무단 주거 침입 혐의 조사 중
피해자들 "또 다른 피해 보는 것 아닐까 두려워" 지난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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