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딥페이크 가해자, 수사 중 해외 이민"…피해자들은 분통

또래 여중생 대상으로 나체 합성사진 제작 소지하다 '덜미'
출금 연장하지 않아…경찰 "향후 절차에 성실히 출석 약속"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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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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