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23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슈가는 지난 6일 밤 11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탄 혐의를 받는다. 슈가가 전동 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진 채로 경찰에 발견됐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227%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슈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근무 중이며, 소집해제일은 내년 6월이다. 2024.8.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슈가전동스쿠터슈가경찰출석방탄슈가경찰정윤미 기자 취임 4개월만에 조지호 검찰 송치 …반복되는 '경찰청장 잔혹사'조지호·김봉식 檢송치…"국회·선관위 투입 경찰 입건여부 검토"(종합)김민수 기자 전국 덮친 '영하 12도' 강추위 한동안 계속…새해 첫날도 '꽁꽁'전국 대부분 눈비 최대 '30㎝' 폭설…수도권 미세먼지 '나쁨'(종합)관련 기사피해자와 합의한 문다혜, 중형 피할까…이달 내 검찰 송치 전망문다혜 '위험운전치상 혐의' 검토…소환조사 내주로 미뤄지나방심위, '슈가 음주운전 영상 오보' JTBC에 법정제재'음주 운전' 혐의 BTS 슈가, 1500만 원 벌금형 선고[단독]'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원' 약식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