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참사' 가해 차량 운전자 차 모씨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차 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호텔에서 차량을 몰고 나와 역주행하고, 안전 펜스와 보행자들을 덮친 후 차량 2대를 차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시청 직원 2명과 은행 직원 4명, 병원 용역업체 직원 3명 등 총 9명이 숨졌다. 2024.7.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남대문경찰서시청역참사김민수 기자 '한서희 마약 허위 진술' 혐의 정다은 2심도 무죄…檢항소 기각"엄히 처벌해야"…다세대주택 교제살인 20대 남성 징역 20년 선고장시온 기자 한국-베트남 중소기업 투자협력포럼…MOU 15건 체결비건 매트리스 N32, 판교 현대백화점에 신규 매장 오픈관련 기사'시청역 참사' 가해자 차량 시속 107㎞…"가속페달 밟은 기록 확인""'시청역 역주행 참사' 유족 전원, 운전자 처벌 원해"시청역 참사 '급발진' 아니었다…"가속페달 99% 밟았다 뗐다 반복"[뉴스1 PICK]'9명 사망' 시청역 사고 운전자 "돌아가신 분·유족께 죄송"'스모킹 건'에도 '기계 탓'하던 시청역 참사 피의자…결국 구속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