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과 전 소속사 팀장 불구속 송치

몸싸움 빌미로 협박해 4억원 갈취 혐의…소속사 팀장도 공모
법원, 임혜동 구속영장 두 차례 모두 기각…"방어권 보장 필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 씨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4.1.2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 씨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4.1.2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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