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불이익 금지" 합의 어겨 8억 지급…임혜동 1심 불복 항소

합의금 4억 받았으나 위반…1심 "위약벌 내야" 원고 승소

메이저리거 김하성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전직 프로야구선수 임혜동 씨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7.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메이저리거 김하성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전직 프로야구선수 임혜동 씨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7.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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