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가 인천공항본부세관과 공조수사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필로폰, 케타민, 엑스터시, LSD, 대마오일 등 5종의 마약류를 여행용 캐리어와 백팩에 은닉한 채 국내로 들여온 마약 밀수사범 1명을 검거해 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2024.6.3/뉴스1 ⓒ News1 박소영 기자관련 키워드경찰마약단속강화경찰마약단속정윤미 기자 강남 무면허 운전 20대…송파서 뺑소니 직후 8중 추돌(종합2보)북한 함경북도 길주 인근 규모 2.5 지진…"자연지진"관련 기사"바다 통한 마약 밀반입 급증…5년간 3800여건 적발"태국서 마약 2만정 밀반입 국내 유통·투약한 28명 검거"도박 빚 갚자고 친구 성매매 시키는 청소년…2차 범죄 심각"처마밑·에어컨 실외기에 숨겨놓고…필로폰 유통 30대 구속(종합)'마약 던지기 수법' 광주 118곳서 유통 일당…6200명 투약분 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