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밑·에어컨 실외기에 숨겨놓고…필로폰 유통 30대 구속(종합)

마약 전달 받은 뒤 일일이 소분…돈 받고 위치 알려줘
전남경찰, 6200명 동시 투약 물량 압수…수사 확대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가 경기도에 위치한 한 야산 중턱에서 마약 사범들이 숨겨 놓은 필로폰 103.4g을 발견해 압수하는 모습. (전남경찰청 제공) 2024.9.23/뉴스1 ⓒ News1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가 경기도에 위치한 한 야산 중턱에서 마약 사범들이 숨겨 놓은 필로폰 103.4g을 발견해 압수하는 모습. (전남경찰청 제공) 2024.9.23/뉴스1 ⓒ News1

23일 전남경찰청이 마약사범으로부터 압수해 공개한 필로폰. 이 마약사범은 필로폰을 소분, 광주 118곳에 은닉한 뒤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구매자들에게 유통했다.(전남경찰청 제공) 2024.9.23/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
23일 전남경찰청이 마약사범으로부터 압수해 공개한 필로폰. 이 마약사범은 필로폰을 소분, 광주 118곳에 은닉한 뒤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구매자들에게 유통했다.(전남경찰청 제공) 2024.9.23/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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