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이후 첫 대규모 화재 참사… '아리셀' 실형 불가피 전망 우세

안전 관리 미비 등 여러 의혹 나와…'안전·보건 조치 의무' 위반에 달려

24일 경기 화성시 서산면 전곡리 리튬전지 제조공장 화재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6.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4일 경기 화성시 서산면 전곡리 리튬전지 제조공장 화재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6.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박순관 아리셀 대표가 27일 오후 경기 화성시 모두누림센터에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유가족을 만나 사과하고 있다. (경인일보 제공) 2024.6.2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박순관 아리셀 대표가 27일 오후 경기 화성시 모두누림센터에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유가족을 만나 사과하고 있다. (경인일보 제공) 2024.6.2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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