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술 판매 첫날…식당 "회전율 떨어져" 손님 "더 비싸" 시큰둥

식당 10곳 중 1곳 정도만 '잔술 판매' 검토…대부분 '난색'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어" vs "잔당 1000원 넘으면 오히려 비싸"

22일 오후 서울의 한 식당에서 판매되는 소주의 모습. 정부가 식당에서 판매하는 모든 주종에 대해 '잔술'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2024.5.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2일 오후 서울의 한 식당에서 판매되는 소주의 모습. 정부가 식당에서 판매하는 모든 주종에 대해 '잔술'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2024.5.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잔술 판매집. 2024.05.28 ⓒ 뉴스1 김예원 기자
2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잔술 판매집. 2024.05.28 ⓒ 뉴스1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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