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는 시위 도중 용산 대통령실 내부로 진입하려던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6일 경찰에 체포됐다. 대진연은 이날 오후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며 시위하다가 일부가 대통령실 서문을 통해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농성 시작 30여분 만에 진입을 시도한 회원들과, 미신고 집회를 진행한 나머지 회원들까지 모두 연행했다. (대진연 유튜브) 2024.1.6/뉴스1관련 키워드용산경찰서대진연장성희 기자 국회·의협, 의대 증원 '공개 토론회' 연다…정부·의료계 한자리에(종합)"가장 큰 걸림돌 尹 탄핵돼"…의료대란 해법 전면 나선 민주관련 기사"김건희 특검하라"…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들 구속 기로대진연 회원 4명, 대통령실 진입 시도하다 현행범 체포국수본부장 "'김건희 여사 스토킹' 조사 필요…각하 요건 없다""대통령실 진입시도" 대진연 16명 구속영장 신청…황의조 3차 출석요구대통령실 진입 시도한 대진연 회원 20명 체포…'김건희 특검' 요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