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관여 활동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군형법상 정치관여 혐의 등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23.8.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국방부김관진사이버댓글최용선임윤지 기자 문재인 "남북 충돌은 공멸의 길…尹, 평화 대신 대결로 국민소득 후퇴""매직넘버 8 다 왔다" 김건희 특검 부결에도 민주, 속전속결 재발의 추진관련 기사7년 만에 軍출신 안보실장…대통령실 "외교·안보 두 마리 토끼 다 잡아"檢, '군 수사기록 무단 열람' 文정부 청와대 행정관 무혐의 처분檢, '댓글사건 기록 무단열람 의혹' 前 국방부 조사본부장 소환윤 대통령, 오늘 설 특사 단행할듯…김관진·김기춘 유력 검토민주, '김관진 사면 유력 검토'에 "댓글공작 시즌2 계획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