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軍출신 안보실장…대통령실 "외교·안보 두 마리 토끼 다 잡아"

고위 관계자 "외교도 강화하고 안보도 강화"
첫 브리핑 신원식 "국민이 안전 신뢰하도록 최선"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1일 용산 대통령실청사 브리핑룸에서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9.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1일 용산 대통령실청사 브리핑룸에서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9.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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