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사 난입한 대진연…첫 재판서 "대한민국 역사 지키려했다"

성일종 의원 "인재 키운 이토히로 부미" 발언에 국힘 당사 침입
대진연 "대한민국 주권자로서 응당해야 하는 일"…검찰 "엄벌 불가피"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3월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토 히로부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성일종 의원의 사퇴 및 정계은퇴와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난입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회원 4명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하고 있다. 2024.3.1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3월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토 히로부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성일종 의원의 사퇴 및 정계은퇴와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난입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회원 4명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하고 있다. 2024.3.1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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