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당했다. 지난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에서 공격당한 지 23일 만에 또다시 정치인을 향한 피습이 발생한 것이다. 총선을 불과 76일 앞두고 정치인을 향한 공격이 이어지면서 정치권은 대책 마련을 고심하는 모습이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4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며 목을 만지고 있다. 2024.1.3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배현진이재명송영길박근혜테러국민의힘민주당서상혁 기자 티메프 피해 5만 업체, 매출채권보험 6곳…"연쇄부도 막을 기회 놓쳐"국힘 윤리위, '한동훈 공격 사주' 김대남 당무감사위 조사 의뢰관련 기사트럼프 귀 찢은 총탄, 한국도 빈번한 테러…증오·극단의 정치 해법은?기시다·이재명·트럼프까지…세계 각국서 잇따르는 '정치인 테러'박정희·이재명도 테러 피해자…'정치인 피습' 한국도 안심지대 아니다사진 찍고 악수하고 후보 '무방비'…검·경 '정치 테러' 차단 안간힘배현진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위협" 이재명 "상처 저릿"[정치권말말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