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죽는구나' 삶 포기했던 순간 찾아온 두개의 기적[장기기증 그후]①

간경화로 죽음 문턱, 극적으로 장기기증 덕분에 새 새명 얻어
"수혜자는 마음으로 낳은 또 다른 가족"…노래에서 찾은 위로

12월13일 경기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생명의 소리' 합창단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 뉴스1 임윤지 기자
12월13일 경기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생명의 소리' 합창단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 뉴스1 임윤지 기자

편집자주 ...장기기증을 가리켜 삶의 끝과 시작이 교차하는 순간이라고 합니다. 그 기적 같은 여정을 지켜보고 함께해 온 이들이 있습니다. 순간이 영원히 기억되도록 '기적'의 경험을 공유하고 나누는 데 앞장서 온 사람들입니다. 은 지난 추석부터 시작해 신년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말하는 '장기기증'의 순간을 전해드립니다.

생명의소리 합창단원들이 공연을 마치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뉴스1 임윤지 기자
생명의소리 합창단원들이 공연을 마치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뉴스1 임윤지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