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신상 일부 공개, 처벌불원서 강요"…황의조 법적 처벌 가능성은

피해자 직업·결혼 여부 공개만으로는 명예훼손 입증 어려워
'처벌 불원서' 요청 과정서 연락 내용·발송 빈도 중요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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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가 소집 훈련을 위해 20일 오후 경기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모인 선수들은 클린스만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과 첫 만남을 갖고, 오는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루과이와 A매치 평가전을 갖는다. 2022.3.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가 소집 훈련을 위해 20일 오후 경기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모인 선수들은 클린스만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과 첫 만남을 갖고, 오는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루과이와 A매치 평가전을 갖는다. 2022.3.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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