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석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 대표와 활동가들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행동 원천 봉쇄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시위에 "시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지하철에서 시위가 불가능하도록 진입 자체를 원천 봉쇄할 것"이라며 최고 수위의 대응을 선포했다. 한편 박 대표는 이날 오전 8시49분쯤 퇴거불응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2023.11.24/뉴스1 ⓒ News1 임윤지 기자관련 키워드전장연박경석구속영장임윤지 기자 문재인 "남북 충돌은 공멸의 길…尹, 평화 대신 대결로 국민소득 후퇴""매직넘버 8 다 왔다" 김건희 특검 부결에도 민주, 속전속결 재발의 추진관련 기사서교공, 전장연에 5번째 손배소 제기…"과태료도 1년 이상 납부 안 돼"전장연 시위에 출퇴근길 '몸살'인데 구속영장 왜 기각됐나[체크리스트]'철도안전법 위반'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도주 우려 없다"(종합)전장연 "미란다 원칙 고지 안해" 경찰측 "고지 장면 검찰에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