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곧 A교사다"…서이초 사건 4개월, 우리 사회에 남긴 숙제는

서이초 사건 결국 '내사 종결' 일단락…경찰 "범죄 혐의 없다"
교육계 "교권 회복" 목소리 내며 제도 변화 이끌어…음모론 '여전'

9월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이초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극단전 선택으로 사망한 서이초 교사 A씨의 49재는 지난 4일 이곳에서 엄수됐다. 2023.9.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9월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이초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극단전 선택으로 사망한 서이초 교사 A씨의 49재는 지난 4일 이곳에서 엄수됐다. 2023.9.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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