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쇠붙이 난동' 50대 남성에 징역 5년 구형

지난 8월 지하철 2호선서 20대 남성에게 공구 휘둘러
혐의 인정 안해…법정서 "나는 오히려 피해자" 주장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방면으로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승객 2명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8.2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방면으로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승객 2명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8.2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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