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근인력 2900명 빼 치안현장 보낸다…우범지대에 '기동순찰대' 배치

[경찰 조직재편]시도청·경찰서 중심 감축…지구대 아닌 시도청 산하 배치
유흥업소 주변 '형사기동대' 1300명 투입…9000명 치안인력 확보 계획

23일 오전 서울 관악구 목골산 둘레길을 경찰이 순찰하고 있다. 2023.8.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오전 서울 관악구 목골산 둘레길을 경찰이 순찰하고 있다. 2023.8.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묻지마 칼부림’ 사건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 장소로 지목된 서울 대치동의 한 학원에서 경찰관이 순찰을 하고 있다. 2023.8.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묻지마 칼부림’ 사건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 장소로 지목된 서울 대치동의 한 학원에서 경찰관이 순찰을 하고 있다. 2023.8.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 2023.8.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 2023.8.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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