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와 경찰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양회동씨의 분향소 설치를 둘러싸고 충돌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 4명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고, 조합원 1명이 팔에 골절상을 입는 등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023.5.31/뉴스1 ⓒ News1 조현기 기자,유민주 기자전남경찰청은 31일 전남 광양제철소 포스코복지센터 앞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고공농성을 벌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소속 A위원장과 B사무처장을 긴급체포했다. 사진은 한국노총 관계자들이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 (전남경찰청 제공) 2023.5.31/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지난 31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를 하기 위해 행진하고 있다. 2023.5.3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집회시위집회시위집시법민주노총한국노총경찰봉캡사이신조현기 기자 한동훈, 이틀째 10·16 재보궐 지원…강화·금정 돌며 '텃밭' 사수 총력국힘 "탄핵의밤 주선자 강득구 책임 물을 것"…강 "탄핵 헌법에 규정"(종합)유민주 기자 "김정은 일관성 없어 간부들 경악···허구 깨닫는건 시간 문제"리일규 "北 고위직들은 김정은 딸 '주예'로 알고 있어"관련 기사[단독]'尹 퇴진' 참가자 1명 현행범 체포…'연막탄 사용' 내사 착수'尹 퇴진 대회' 연막탄 터뜨려 경찰과 대치…"거부권 남발 규탄"(종합)[단독]'尹 퇴진 시국대회'서 연막탄 터트린 참가자들…경찰과 대치"충돌 우려"…대구퀴어축제 개최지 달구벌대로로 변경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대구서 총회…6개 안건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