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재구성] "부동산 왜 팔았어?"…50대 아들 패륜에 89세 父 비극

직업 없는 무능 아들…부친 매각 자산 시세 오르자 원망
모친 장례식날 부친 2시간 폭행…재판부 "폭력 흔적 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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