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교과서 왜곡에 항의…일본대사관저에 달걀 투척 소동

한 시민단체 대표, 오물 투척 퍼포먼스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일본대사관저 앞에서 정문을 향해 날계란을 던지려다 경찰에 붙잡혀 이동하고 있다. 오 대표는 이날 일본정부가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라는 내용을 강화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발표한 데에 대해 규탄하며 관저를 향해 날계란을 던지려 했으나 경찰에 저지당했다. 2018.7.18/뉴스1 ⓒ News1 박지수 기자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일본대사관저 앞에서 정문을 향해 날계란을 던지려다 경찰에 붙잡혀 이동하고 있다. 오 대표는 이날 일본정부가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라는 내용을 강화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발표한 데에 대해 규탄하며 관저를 향해 날계란을 던지려 했으나 경찰에 저지당했다. 2018.7.18/뉴스1 ⓒ News1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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