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보조견은 케이지 넣어라?…장애인 울린 콜택시 운영지침 '공분'

대전시 측 "무지해서 벌어진 일" 사과
장애인 보조견 홍보 및 인식 개선 필요

대전에 거주하는 한 청각장애인이 보조견을 동반해 장애인콜택시를 탑승하면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 영상이 조회수 약100만회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보호자 제공) ⓒ 뉴스1
대전에 거주하는 한 청각장애인이 보조견을 동반해 장애인콜택시를 탑승하면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 영상이 조회수 약100만회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보호자 제공) ⓒ 뉴스1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견뿐 아니라 청각, 뇌전증, 지체 장애인 등을 돕는 보조견이 양성되고 있다.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제공)ⓒ 뉴스1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견뿐 아니라 청각, 뇌전증, 지체 장애인 등을 돕는 보조견이 양성되고 있다.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제공)ⓒ 뉴스1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여의도 국회에서 안내견 조이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 2023.10.1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여의도 국회에서 안내견 조이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 2023.10.1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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