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반토막"…명동 '크리스마스 특수' 날려버린 비상계엄[르포]

"취소 고민했어요"…외국인 관광객, 비상계엄에 한국 방문 망설여
명동 거리 '한산'…비상계엄 이후 직장인들도 '바로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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