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24일 서울 은평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민간인 신분인 노 전 사령관은 박근혜 정부에서 정보사령관을 지낸 인물로 육군사관학교 선배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도와 포고령을 작성하는 등 계엄을 사전에 기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12.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JTBC 갈무리)관련 키워드사주배신게엄대통령실탄핵노상원김용현역술인소봄이 기자 "대통령님! 행복 연말♡" 대학생이 쓴 성탄카드 500장, 용산서 받았다"김건희가 인정한 병원?"…안면거상술 전문 '尹 자문의' 성형외과 별점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