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현 페이스북 갈무리)김송이 기자 여행비 털어 집회 '키즈 버스' 설치한 엄마…"육아하며 역사의 현장 함께""음쓰 카드 빌려달라는 아주머니, 상습일까?"…90원 대신 찍어주고 '찜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