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그친 후 한파가 찾아온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도로 곳곳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기온이 낮아지면서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2024.11.2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행정안전부행안부폭설눈폭탄눈박우영 기자 "경남 거창 추가 지진 가능성 작아"…비상 대응 태세는 유지'무안 제주항공 참사' 전국 24만명 조문…분향소 31곳 연장 운영관련 기사다음 주 최저 영하 10도…정부 비상대응체계 가동'장관 공석' 행안부, 과제 산적한데 연말 대형 참사까지주말 동안 전국에 눈·한파…정부, 위험기상 실시간 모니터링경기도 "'11월 폭설' 정부 특별재난지역 외 시군 직접 지원"[탄핵 가결] 행안 직무대행, 재난관리 점검…"안전 사고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