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신도들은 '성령'으로 추앙받는 이재록 목사의 은혜를 받기 위해 300만 원을 내고 그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MBC 'PD수첩')(MBC 'PD수첩')MBC를 점거한 만민중앙교회 광신도들. (MBC 'PD수첩')이재록 목사는 간소한 밥상을 직접 차려 먹는 모습을 보이며 검소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MBC 'PD수첩')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이재록 만민중앙교회 목사가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상습준강간 등 혐의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8.11.22/뉴스1 ⓒ News1관련 키워드이재록만민중앙교회김송이 기자 브라이언 "'절친' 김해준 축의금 200만원 냈다…안 친하면 10만원"김호중 '실형'에 팬클럽 충격…"더 전문적인 변호인단 적극 추천할 것"관련 기사"십일조 안 내면 아이 유산" 겁박해 6억 가로챈 목사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형집행정지 중 80세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