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12지구 제22시험장인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에서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최고령 수험생 임태수(83) 할머니가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2025수능수능수험생고3재수만학도학생고등학교남해인 기자 "시험 끝나 후련해요"…수험생들 놀이공원·한강서 해방감 만끽"나도 학생"…65년 돌아 고사장 앞에 선 최고령 수험생[2025수능]관련 기사국어 작년보다 쉽고 수학 미적분 '관건'…영어 1등급 '6~7%대'"국어 1등급 커트라인 90~94점, 수학 84~95점" [2025수능]"시험 끝나 후련해요"…수험생들 놀이공원·한강서 해방감 만끽한 총리 "67학번인데 대학 시험 기억 생생…수험생들 고생 많았다"전북 2025학년도 수능 최종 결시율 11.26%…전년보다 소폭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