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옹호 논란' 한국사 교과서, 전국 고등학교 2곳서 채택

앞서 경기도 고등학교 이어 경북 한 일반고도 채택…'위안부' 축소 지적
교육부 직원 필진 참여 논란도

진보당 청소년특별위원회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역사왜곡 교과서로 공부할 수 없습니다, 청소년 572인 선언'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 News1 장수영 기자
진보당 청소년특별위원회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역사왜곡 교과서로 공부할 수 없습니다, 청소년 572인 선언'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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