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성지된 '한강 책방'…휴점 소식에도 시민들 발걸음

"여기 한강 서점이래"…좁은 서울 서촌 골목에 인산인해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당분간 휴점…팬들 "아쉽지만 이해"

12일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이 대표로 있는 서울 종로구 독립서점 '책방오늘' 앞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한강은 SNS를 통해 "당분간 책방을 쉬어간다"며 "다시 문 여는 날은 후에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2일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이 대표로 있는 서울 종로구 독립서점 '책방오늘' 앞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한강은 SNS를 통해 "당분간 책방을 쉬어간다"며 "다시 문 여는 날은 후에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책방오늘' 문고리에 스스로를 한강 독자라고 밝힌 한 시민이 축하 메시지와 꽃을 걸어뒀다. 2024.10.12/뉴스1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책방오늘' 문고리에 스스로를 한강 독자라고 밝힌 한 시민이 축하 메시지와 꽃을 걸어뒀다. 2024.10.12/뉴스1

12일 서울 한강 작가의 자택 앞에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화환들이 놓여있다. 2024.10.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2일 서울 한강 작가의 자택 앞에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화환들이 놓여있다. 2024.10.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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