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법원 앞에서 1983년 발생한 '대구 미문화원 폭파사건' 당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재심 청구자들과 지역 인권단체 회원들이 국가폭력과 인권침해 인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발언하는 재심 청구자 박종덕 씨 눈에 눈물이 고여 있다. 2018.10.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1983년 9월 22일 일어난 폭탄테러로 폐허가 된 대구 미국문화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갈무리)기자회견에서 대구 미국문화원 폭탄테러의 진실을 밝히는 간첩 전충남. (KTV 갈무리)관련 키워드대구미국문화원폭탄테러김송이 기자 주차장 남의 차 손잡이에 침 '퉤퉤'…"범인은 아파트 아래층 중학 교사"여에스더 "서울대 후배 며느리에 잘보이려 무교인데 결혼식서 찬송가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