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재난안전 신고 작년보다 19.9% 늘어…폭염·물놀이 위험 증가

안전신문고 통해 접수된 신고 건수 2만9682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절반 가량의 신고 접수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24일 오후 폭우와 강풍으로 뿌리가 부러진 경기도 소재의 천연기념물 ‘포천 초과리 오리나무’를 찾아 절단된 뿌리 부위를 살펴보며 피해 현황을 듣고 있다. (국가유산청 제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24일 오후 폭우와 강풍으로 뿌리가 부러진 경기도 소재의 천연기념물 ‘포천 초과리 오리나무’를 찾아 절단된 뿌리 부위를 살펴보며 피해 현황을 듣고 있다. (국가유산청 제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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