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관련 항소심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노소영최태원김희영SK이혼김기성 기자 공수처 포렌식 예산 40% 삭감돼…"타 기관에 부탁해야 하나"최태원 이혼 2심 판사 "이혼 위자료 5000만원 상한 재검토 필요"관련 기사[영상] '해군 출신' SK 최민정, 아빠 호텔서 결혼…엄마 노소영이 머물던 VIP 빌라?20억 송금 김희영, 노소영 '의구심'에 "확정 채무 변제, 문제 없어"(종합2보)김희영, 20억 송금…노소영측 "'돈 주면 그만 아니냐' 의구심"(종합)최태원 동거인,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지급…판결 나흘만김희영측 "간결히" 요청에도…"혼외자 출산·재산 유출" 지적한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