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26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으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유튜버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는 지난해 2월 쯔양과 전 남자친구간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쯔양을 협박해 55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이근 유튜브 갈무리)관련 키워드이근구제역성매매의폭폭로성매매논란쯔양협박구작감별사신초롱 기자 치매 걸린 건물주 시부 돌보는 며느리 "시누이가 CCTV 설치, 감시하냐"이현이 "엄마 교사 출신, 남동생은 검사…자존심 긁으면 분해서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