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를 심정지 상태로 빠뜨린 관장이 14일 오후 경기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태권도 관장 A씨는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양주시 덕계동 자신의 체육관에서 B군을 매트 사이에 거꾸로 넣은 채 10~20분가량 방치해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7.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태권도장학대아동학대관장혐의부인아동학대중상해의식불명신초롱 기자 홍지민 "남편이 '사기 결혼'이라며 이혼 통보…같이 안 있어 준다고 트집""예쁘네" 아이 머리 쓰다듬자 버럭 화낸 부모…"강제추행죄 가능성"관련 기사'4세 아동 학대 사망' 30대 태권도장 관장 첫 재판…유족 '오열'4세 아이 학대, 사망케 한 태권도 관장…"잘하는 거 보여주고 싶었다"'4세 아동 학대 사망' 30대 태권도장 관장…27일 첫 재판'4세 아동 학대사망' 30대 태권도장 관장… '아동학대 살해' 적용 기소'4세 아동 학대 사망' 양주 태권도장 관장 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