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 사망' 만취 운전 DJ예송 징역 10년…검찰 "형량 적어" 항소

검찰 "'블랙아웃'인데 거짓 변명하며 반성 안 해"
1심 재판부 "납득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진지한 반성 안 해"

만취한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DJ예송(본명 안예송·24)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만취한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DJ예송(본명 안예송·24)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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