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도우미를 교체해달라는 손님과 말다툼 끝에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변경석 씨(34·노래방 업주)가 29일 오후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2018.8.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19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장미의언덕 주차장 인근 도로 수풀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되어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 9시 39분께 장미의언덕 주차장 주변을 지나던 서울대공원 직원이 머리와 몸통이 분리된 50대 초반 남성 시신을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이 인근에서 머리 부분을 추가로 수습했다고 밝혔다. 2018.8.19/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19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장미의언덕 주차장 인근 도로 수풀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되어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 9시 39분께 장미의언덕 주차장 주변을 지나던 서울대공원 직원이 머리와 몸통이 분리된 50대 초반 남성 시신을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이 인근에서 머리 부분을 추가로 수습했다고 밝혔다. 2018.8.19/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과천서울대공원토막시신토막살해변경석노래방도우미안양도우미신고도망박태훈 선임기자 홍준표 "명태균 이용해 날 잡겠다? 말짱 헛수고…明과 놀아난 적 없다"서영교 "尹 주위엔 건진법사, 명태균 미륵, 노상원 보살 등 무속이…明 황금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