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 사건 피의자 이모 씨가 2014년 8월 7일 오전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자신의 집에서 현장검증을 마친 뒤 밖으로 나와 취재진의 질문공세를 받고 있다. ⓒ News1 DB2014년 7월 29일 밤, "어린이의 울음 소리가 들린다 "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구석에 있던 빨간 고무통에서 썩는 냄새가 나 살핀 결과 백골 시신을 발견했다. (YTN 갈무리) 남편과 내연남의 시신이 담긴 빨간 고무통. (YTN 갈무리) ⓒ 뉴스1엽기적인 빌라 내 고무통 백골시신 사건의 살해 용의자 현상 수배 전단. ⓒ News1 DB2014년 8월 1일 경찰에 검거된 '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 사건 용의자. ⓒ News1 DB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이 2014년 8월 7일 오전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피의자 이모 씨 집에서 현장검증을 준비하고 있다. 이 씨는 내연남을 스카프로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고무통 안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무통에는 2004년 행방불명 된 남편의 시신도 들어 있었다. ⓒ News1 DB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포천고무통시신내연남과남편1심징역24년2심18년형남편살해증거불충분남편살해무죄박태훈 선임기자 강혜경 "명태균 '허경영이 500억 하늘궁 물려준다'며 친분 과시"김민석 "이준석, 머리 복잡하게 쓰느라 애써…'날 소환하면 다 분다'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