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의붓아들이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장시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40대 계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으로 향하고 있다. 2020.6.3/뉴스1 ⓒ News1 김아영 기자의붓 아들을 여행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계모가 충남 천안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송치되기 위해 천안동남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0.6.1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충남 천안 백석동에서 계모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갇혀 숨진 9세 초등학생이 재학했던 초등학교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어린이가 추모를 하고 있다. 2020.6.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충남 천안 백석동에 위치한 아파트 상가건물에 여행용 가방에 갇혀 숨진 9세 초등학생을 추모하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2020.6.5/뉴스1 ⓒ News1 김아영 기자관련 키워드천안계모아동학대사망사건김송이 기자 율희 "사실 이혼하기 1년 전쯤…" 양육권 되찾으려 변호사 찾았다여경래 "중식에 여성 셰프 내가 처음 기용…내 한마디에 정지선 바로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