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눈맞은 연인 '한탕하자'…외제차 여성 납치·살해

카드빚 갚으려 40대 주부 죽이고 챙긴 돈은 410만원[사건속 오늘]
'부모가 이런 일 하라고 가르쳤나' 말에 살해…9일간 전국 도주극

2017년 7월 3일 오후 서울에서 검거된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용의자 심천우(31, 왼쪽)·강정임(36·여)씨가 창원 서부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이들은 6월 24일 범행을 저지른 뒤 도주했다. 2017.7.3/뉴스1 ⓒ News1 DB
2017년 7월 3일 오후 서울에서 검거된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용의자 심천우(31, 왼쪽)·강정임(36·여)씨가 창원 서부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이들은 6월 24일 범행을 저지른 뒤 도주했다. 2017.7.3/뉴스1 ⓒ News1 DB

2017년 6월 24일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살해' 사건의 피의자 심천우(31)가 7월 7일 오전 11시쯤 경남 고성의 한 폐주유소에서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2017.7.7/뉴스1 ⓒ News1 강대한 기자
2017년 6월 24일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살해' 사건의 피의자 심천우(31)가 7월 7일 오전 11시쯤 경남 고성의 한 폐주유소에서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2017.7.7/뉴스1 ⓒ News1 강대한 기자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심천우(31)가 2017년 7월 7일 오전 9시부터 현장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 News1 강대한 기자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심천우(31)가 2017년 7월 7일 오전 9시부터 현장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 News1 강대한 기자

골프연습장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심천우(31)가 7일 오전 경남 진주시 진양호 진수대교 밑에 마대자루에 담긴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2017.7.7/뉴스1 ⓒ News1 강대한 기자
골프연습장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심천우(31)가 7일 오전 경남 진주시 진양호 진수대교 밑에 마대자루에 담긴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2017.7.7/뉴스1 ⓒ News1 강대한 기자

창원 골프장 주부납치 범인들인 심천우와 그의 연인 강정임 수배전단. (사진=창원 서부서) ⓒ 뉴스1
창원 골프장 주부납치 범인들인 심천우와 그의 연인 강정임 수배전단. (사진=창원 서부서) ⓒ 뉴스1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강정임(36·여)에 대해 경찰이 2017년 7월 7일 오전 9시부터 현장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 News1 강대한 기자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강정임(36·여)에 대해 경찰이 2017년 7월 7일 오전 9시부터 현장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 News1 강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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