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토막 살해한 동생 이해한다" 형도, 성당도 구명운동

"넌 서울대 못간 바보" 부모 학대, 왕따된 명문대생[사건속 오늘]
폭언·학대 사연 밝혀지자 동정여론…항소심서 무기징역으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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