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연인·부부' 신고 차마…반의사불벌죄의 그늘[의대생 사건 그후]⑤

친밀한 사이에서의 폭력…처벌 의사 밝히기 꺼리는 피해자들
반의사불벌죄 폐지해도 첩첩산중…실질적인 보호 조치 필요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편집자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교제폭력 피의자는 1만 3939명에 달한다. 피해자가 신고를 꺼리는 교제폭력 사건 특성상 통계에 잡히지 않은 가·피해자도 많을 것이다. 강남역 의대생 살인 사건이 연일 주목 받고 있지만, 교제폭력 대책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은 '의대생 사건' 이후 개선해야 할 교제폭력 실태를 집중 보도한다.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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