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 길어지면 힘없는 환자들만 고생…심장이 파르르 떨린다"(종합)

전공의 사직 나흘째 대학병원 현장…환자들 고통 커져
남은 의료진 피로 누적…"의사들 밥그릇 싸움으로만 보여"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이른바 '빅5'(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대형 병원에 가려던 환자들이 중소형 병원으로 몰리고 있다. 응급 환자수도 30% 급증했다. 22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이른바 '빅5'(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대형 병원에 가려던 환자들이 중소형 병원으로 몰리고 있다. 응급 환자수도 30% 급증했다. 22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23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로비에 의대정원 증원 규탄 포스터가 붙어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23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로비에 의대정원 증원 규탄 포스터가 붙어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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