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피해 고위험군에 '민간 경호원' 지원…서울시 2배로 확대

지난해 첫 도입…보호 인원 지난해 30명서 올해 60명으로
피해자 1명당 경호원 2명 배치…하루 10시간·1주일 지원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연인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30대 스토킹범 A씨가 지난해 7월 오전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연인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30대 스토킹범 A씨가 지난해 7월 오전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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